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발더스 게이트 2 (문단 편집) ==== 제1장 ==== > "[[바알(던전 앤 드래곤 시리즈)|살인의 군주]]는 사라질 것이나, 그 운명에 앞서 그는 [[바알스폰|엄청난 수의 자손]]을 남길 것이다. 이들의 걸음이 닿는 곳에는 혼돈만이 수놓아질 것이다." -현자 알라운도의 예언 > >양아버지 [[고라이온]]이 [[출생의 비밀]]을 알리지 않은 채로, [[고라이온의 양자|당신]]은 어린 시절을 [[캔들킵]] 성채의 도서관에서 보냈다. > >같은 혈통을 이어받은 [[이모엔]]도 고라이온에게서 길러졌으나, [[바알스폰|그녀의 출생]]은 당신만큼이나 베일에 가려져 있었다. > >고라이온을 죽인 [[사레복]]이 형제라고 밝혀졌을 때, 당신의 출생의 의문에 대한 실마리가 생기게 되었다. > >당신과 사레복은 한 신이 [[타임 오브 트러블|이 땅에 강림했던 혼돈의 시대]]의 결과였다. > >[[타임 오브 트러블|천지변동]]이 일어나기 전, [[바알(던전 앤 드래곤 시리즈)|강림하려던 신]]은 자신의 죽음을 예상하여 부활을 위해 [[바알스폰|혈통]]을 남기게 된다. > >그 신은 바알, 살인의 군주였으며, 당신과 사레복은 그의 혈통 중 하나였다. > >사레복은 자신의 힘을 증명하기 위해 전쟁을 일으키려 하였고, 그럼으로써 그는 새로운 살인의 군주가 되리라 확신했다. > >당신은 사레복을 물리쳤고, 그의 야망을 무로 돌려보냈다. > >당신은 발더스 게이트의 영웅이 되었다. 하지만 사람들은 당신이 사레복과 같은 혈통을 그 내면에 간직하고 있다는 것을 의심했다. > >당신은 곧 길을 떠났고, 그 상황은 어느 누구도 생각할 수 없는 침울한 것이었다. > >[[섀도 시브스|그들]]은 당신이 마음을 놓고 있을 때 안개에 몸을 숨긴 채, 살며시 다가왔고 현실과 꿈속을 헤매이게 함으로써 당신의 생각을 흐려놓았다. > >더 이상 탐욕과 증오도 없고, 과거의 원한도 없었다. 단지 알지도 못한 사이에 잡혀버린 것과, 꿈에서의 계약이 현실로 다가온 것 뿐, 그 외에 남은 것은 없었다. [[발더스 게이트 1]]에서 [[사레복]]의 음모를 막았으나, 사람들이 주인공이 사레복과 같은 혈통임을 의심하게 되었고, 이를 진정시킬 시간도 벌 겸 사레복의 음모로 인해 발더스 게이트와 사이가 좋지 않게 된 앰에게 이 모든 것이 사레복의 음모였다는 것을 알리기 위해 떠난 주인공, 이모엔, 자헤이라, 칼리드, 민스크, 다이나헤어는 여행 도중 메어바르와 시프들, 혹은 [[보드히]]에게 포섭된 섀도우 시프 배신자들에게[* 이는 BGT, EET에서 나오는 내용으로서 공식적으론 [[섀도 시브스]]가 납치를 한 것은 맞으나 그 중에 누가 양자를 납치를 했는지에 관해 언급된 내용은 없다. 다만 [[아란 린베일]]이 자신은 관여하지 않았으며 유괴사건을 자신의 통제 바깥, 외부의 소행으로 언급하는 것으로 미루었을 때 조직 내부에서 주인공을 납치할 인물은 조직 상부에 반란을 준비 중이던 메어바르일 확률이 높다. 만약 정말로 외부의 소행이며 섀도우 시프가 납치와 무관하다면 주인공을 납치해 이레니쿠스에게 데려간 유력한 용의자는 보드히의 길드이다.] 습격당해 기절하고 앰으로 납치당한다. 그리고 어느 던전의 감옥에 갇힌 주인공은 [[이레니쿠스|어느 메이지]]에게 마법으로 끔찍한 고문과도 같은 실험을 당하는데, 그 도중 적의 습격을 알리는 골렘이 와서 실험은 중단되고 그 메이지는 텔레포트한다. 습격한 것은 [[섀도 시브스|시프들]]이었는데, 주인공 쪽으로 온 시프 한 명이 마법에 박살나 버린다. 시프들의 습격으로 인해 [[이모엔]]을 가두고 있던 감옥이 파괴되고, 이모엔은 감옥에 갇혀있던 주인공을 구해준다. 주인공은 같이 감옥에 갇혀있던 [[민스크(발더스 게이트 시리즈)|민스크]]와 [[자헤이라]]를 구하고, 민스크에게서 [[다이나헤어]]가 민스크의 눈앞에서 죽었다는 사실을 듣고, 자헤이라에게는 칼리드가 함께 있었다는 것을 듣는다. 이후 주인공 일행은 던전에서 탈출하기로 한다.[* 발더스 게이트 1에서 골든 판탈롱을 소유한 주인공 캐릭터를 가져왔다면 골든 판탈롱을 주인공 일행이 갇혀있었던 감옥 근처의 간수 골렘이 있는 방에서 얻을 수 있다.] 던전에서 탈출하던 도중 주인공 일행은 어느 방에 들리는데, 그 방은 자신을 실험하던 메이지의 방이었으며 그 방 뒤편에 있는 메이지의 첩인 드리어드로부터 그 메이지의 이름이 '이레니쿠스'임을 알게 되고, 이레니쿠스의 방에 있는 포탈로 던전의 2층으로 넘어간다. 던전의 다음 층에는 [[요시모]]라는 시프가 기다리고 있었는데, 그 또한 아스카틀라에서 알지도 못한 사이에 잡혀버렸다며 주인공 일행에게 합류를 청한다. 합류시키거나 거절할 수 있다. 요시모와의 합류/거절 이후[* 거절하면 카퍼 코르넷에서 요시모를 만날 수 있다.] 던전 2층에서 주인공 일행은 칼리드의 시신을 보고, 자헤이라는 칼리드의 죽음에 슬퍼하며 복수를 다짐한다. 그렇게 던전의 고블린, 듀에르가와 함정을 돌파하던 도중 던전을 습격한 시프 중 한 명이 뱀파이어와 충돌하는 것을 보는데, 이 때 던전을 습격한 시프들이 [[섀도 시브스]]임을 알게 되고, 그들은 이레니쿠스의 배신 때문에 던전을 습격한 것이었다. 또한 그들은 던전을 탈출하는 주인공 일행마저 주인공 일행이 이레니쿠스의 적임을 믿지 않고 "길드 전쟁" 운운하면서 공격한다. 그러한 방해를 모두 헤쳐나가며 주인공은 던전을 탈출하는데 성공한다. >이 터널은 반가운 햇빛이 들어오는 위쪽으로 경사져 있다. 당신은 안도한 나머지 가까스로 발치에 있는 파편들을 알아챘다. 그것은 방금 전 벌어졌던 싸움의 잔해들이었다. 시체들을 살펴보던 도중 분노의 외침이 들렸고, 당신 뒤쪽의 통로가 엄청난 폭발에 의해 무너져 내렸다. 당신이 힘겹게 걸음을 내딛자 싸우는 소리가 당신을 반긴다. 싸움은 여전히 격렬하게 진행되고 있는 것 같다. 탈출한 주인공 일행 앞에는 이레니쿠스가 아스카틀라 와우킨의 산책로에서 섀도 시브스와 맞서 싸우고 있었고, 이레니쿠스는 섀도 시브스를 제압하고 주인공 일행을 막아선다, 이모엔은 더 이상 우리를 고문하지 못할 것이라고 말하며 이레니쿠스와 마법으로 싸움을 벌이지만 이레니쿠스와 이모엔이 앰에서 허가 없이 마법을 사용했기 때문에 [[카울드 위저즈]]들이 나타났고, 이레니쿠스는 카울드 위저즈들도 손쉽게 제압했지만 계속해서 후속 병력이 오자 이레니쿠스는 자진해 잡혀가는 대신 이모엔도 같이 잡아갈 것을 요구한다. 이모엔은 자신은 아무 잘못 없다고 항변하지만, 이모엔 자신도 앰에서 허가 없이 마법을 사용했기 때문에 결국 이모엔도 이레니쿠스와 같이 카울드 위저즈들에게 잡혀가고 만다. 이모엔이 잡혀갔지만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상황에서, 주인공 일행은 일단 와우킨의 산책로를 벗어나 빈민가로 가는데, 빈민가에서 갤런 베일이라는 자와 마주친다. 갤런 베일은 주인공의 이름을 언급하며 찾고 있었다고 말하고, 주인공이 마법사들에게 체포된 젊은 여자(이모엔)에 대한 정보를 원한다는 것을 언급한다. 갤런은 그 정보를 아는 그룹과 연결해줄 수 있다고 하고, 주인공 일행은 갤런의 집으로 따라가 이야기를 듣는다. 갤런 베일은 주인공 일행을 도울 수 있는 강력한 그룹을 알고, 그 그룹은 마법사(이레니쿠스)와 젊은 여자(이모엔)을 둘 다 찾을 수 있다고 한다. 갤런 베일은 그 그룹과 주인공을 연결하는데 20,000GP라는 거금을 요구하고 그러한 거금을 요구한 이유는 이 일이 카울드 위저즈를 거스르는 것이고, 그에 대한 위험이 너무 크기 때문. 다른 방법이 없는 주인공 일행은 그 거래를 승낙하고 거래 비용을 모아 오겠다고 한다. 그리고 제2 장이 시작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